Inside Jump, 점프의 진심 어린 이야기, 사람을 만납니다.
“워크맨”의 전·세교 PD가 행한 인터뷰에서 일하고 성취감에 대해서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4개 문장의 짧은 코멘트이었지만 그 안에 긍정, 응원, 관심, 배려 등 사람을 생각하는 단어가 가득했어요.일을 통해서 이삿짐 센터들을 만났는데, 하루 종일 힘든 노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있었고, 소방사에는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가 많아 그것에 끌려서 본인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일의 만족에 관한 개인의 말이었지만, 그 현장의 말이 있고 사회를 지탱하고 있지 않을까요?정·세교 PD는 점프의 초창기 바웅사ー(장·하쿠 샘)로, 알람 나이를 지나 사회인 멘토입니다.그가 말한 주위에 대한 관심, 서로에 대한 응원 등은 점프의 말과 많이 닮았네요.한 20대부터 30대까지 점프는 그때의 기억인가요?이어지는 인연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정·세교 멘토와 인터뷰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우선 장 하쿠 샘이라는 20대의 기억에 찬 사회 생활을 거치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 어떤 기분에서 일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1번째입니다.30대 사회인 멘토로 다음 세대에 넘길 수 있다 말도 마음에 되었습니다.2번째 주제는 청년 세대의 불안과 성장 욕구, 도파민 중독, 쇼펜하우어 아포 리듬 등 최근 세대의 키워드를 선택하여 그것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흥미 깊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워크맨’의 정새교 PD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의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네 문장의 짧은 코멘트였지만 그 안에 긍정, 응원, 관심, 배려 등 사람을 생각하는 단어가 가득했습니다. 일을 통해 이삿짐센터 분들을 만났는데 하루 종일 힘든 노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했고 소방관 분들에게는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가 많았고 덩달아 본인도 예상치 못한 감동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일의 만족에 관한 개인의 이야기였습니다만, 그 현장의 말이 있어서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정새교 PD는 점프 초창기 바운서(장학샘)로 아람나이를 지나 사회인 멘토입니다. 그가 말한 주변에 대한 관심, 서로에 대한 응원 등은 점프의 말과 많이 비슷하네요. 한 사람의 20대부터 30대까지 점프는 그때의 기억일까요? 이어지는 인연이라면 그 이유는 뭘까요? 정새교 멘토와의 인터뷰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장학샘이라는 20대의 기억에 찬 사회생활을 거쳐 30대 중반이 된 지금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첫 번째입니다. 30대 사회인 멘토로서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말도 궁금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청년세대의 불안과 성장욕구, 도파민 중독, 쇼펜하우어포리즘 등 요즘 세대의 키워드를 선정하고 이에 응답하는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흥미롭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

최근 사회인 멘토의 근황 업데이트를 보면 이직을 한 것 같아요.어떤 프로그램을 맡고 있습니까?JTBC루루 라라 스튜디오에서 “워크맨”시대를 거치고 최근 쿠팡의 자회사인 CP엔터테인먼트에 넘어갔습니다.”SNL코리아”팀에 가담했습니다.최근”SNL코리아”이 인기가 있지만.나는 반바지로 가끔 보는데 현 사회에 대한 풍자를 훌륭하게(?)잘 해냈군요현장에 있으면 어떻습니까?일하는 사람은 최종적으로는 현장의 반응에 집중하게 됩니다.매주 목요일에 현장에 초청된 300~4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SNL사전 촬영 분을 공개합니다.현장의 반응은 곧 나와서, 반응이 나올지 긴장합니다.PD의 입장에서 현장의 관객을 만난 것은 이상하고 부담이 큽니다.관객이 웃고 박수 칠 때의 기쁨을 매우 좋아합니다.현장이 주는 긴장감의 반대 측에서 만나기의 만족감이 있습니다.오늘(금요일)인터뷰 약속을 2시간 늦췄습니다.급한 상황은 정리하셨어요?원래 금요일은 여유 있는 날인데, 갑자기 다음 주 촬영 준비 미션을 받고.변경된 스케줄을 조정하고 함께 일하는 인력과 외주 업체에게 양해를 구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원래 방송국 촬영 현장과 일정에 변동이 많은 편입니다.일하는 사람으로서는 대응할 또 하나의 일이라 생각되지만, 어떻습니까?그런 불규칙성에 잘 적응하는 편인가요?일의 만족과 불만족이 있으면, 변동성은 불만족에 속합니다.전날 촬영 일정과 분량이 바뀌거나 여전히 현장성이 높습니다.그러자 달라진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다시 준비해야 하고, 의상 팀 등 스태프에 미안하게 되잖아요?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 더 좋은 주제에 대한 욕망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힘든 것은 힘든 일입니다.그런데 일이 급박하고 돌아다닐 때는 짜증 나거나 화가 나지 않습니다.뒤돌아보면 큰일 같은데요, 그렇게 견디고 응원하며 7년 일상을 되풀이하고 계시는군요.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인생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지금처럼 흘러도 괜찮을까?”.오히려 바쁜 시간 속에서 가끔”나”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인터뷰 도중 정·세교 PD를 찾는 전화 벨이 울렸어요.”네, 선배…”‘. 그러자 잠시 인터뷰가 중단되고 일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들어오는 요청에 대응할 시간을 갖고”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최근 사회인 멘토의 근황 업데이트를 보면 이직을 한 것 같아요.어떤 프로그램을 맡고 있습니까?JTBC루루 라라 스튜디오에서 “워크맨”시대를 거치고 최근 쿠팡의 자회사인 CP엔터테인먼트에 넘어갔습니다.”SNL코리아”팀에 가담했습니다.최근”SNL코리아”이 인기가 있지만.나는 반바지로 가끔 보는데 현 사회에 대한 풍자를 훌륭하게(?)잘 해냈군요현장에 있으면 어떻습니까?일하는 사람은 최종적으로는 현장의 반응에 집중하게 됩니다.매주 목요일에 현장에 초청된 300~4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SNL사전 촬영 분을 공개합니다.현장의 반응은 곧 나와서, 반응이 나올지 긴장합니다.PD의 입장에서 현장의 관객을 만난 것은 이상하고 부담이 큽니다.관객이 웃고 박수 칠 때의 기쁨을 매우 좋아합니다.현장이 주는 긴장감의 반대 측에서 만나기의 만족감이 있습니다.오늘(금요일)인터뷰 약속을 2시간 늦췄습니다.급한 상황은 정리하셨어요?원래 금요일은 여유 있는 날인데, 갑자기 다음 주 촬영 준비 미션을 받고.변경된 스케줄을 조정하고 함께 일하는 인력과 외주 업체에게 양해를 구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원래 방송국 촬영 현장과 일정에 변동이 많은 편입니다.일하는 사람으로서는 대응할 또 하나의 일이라 생각되지만, 어떻습니까?그런 불규칙성에 잘 적응하는 편인가요?일의 만족과 불만족이 있으면, 변동성은 불만족에 속합니다.전날 촬영 일정과 분량이 바뀌거나 여전히 현장성이 높습니다.그러자 달라진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다시 준비해야 하고, 의상 팀 등 스태프에 미안하게 되잖아요?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 더 좋은 주제에 대한 욕망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힘든 것은 힘든 일입니다.그런데 일이 급박하고 돌아다닐 때는 짜증 나거나 화가 나지 않습니다.뒤돌아보면 큰일 같은데요, 그렇게 견디고 응원하며 7년 일상을 되풀이하고 계시는군요.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인생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지금처럼 흘러도 괜찮을까?”.오히려 바쁜 시간 속에서 가끔”나”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인터뷰 도중 정·세교 PD를 찾는 전화 벨이 울렸어요.”네, 선배…”‘. 그러자 잠시 인터뷰가 중단되고 일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들어오는 요청에 대응할 시간을 갖고”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점프가 아끼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 갈 수 있을까요?바웅사ー 시대에 수료식 행사에 참석한 기억이 있습니다.한자리에 모였는데 멘토와 멘티는 서로 떨어져서 자리가 배치되어 중요한 분들이 인사하는 시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그날 내가 말할 시간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닌 것으로 우리의 소중한 시간이 형식적인 시간이 되어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지금은 더 큰 행사가 많아 졌어요?규모가 커지면서 박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더 많은 멘티에게 기회를 넓히면 다행이지만, 서로 인연이 있었던 관계는 제한적이지 않나요?그렇다고 그때” 작고 상냥한 점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결국 위대한 분(이·위 폰님, 창립자이자 바웅사ー 시대의 면접관)이 먼저 나오고 밑에 하에 그때의 따뜻함을 전해분위기 메이커가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점프가 고민해야 할 지점이네요.요즘 점잖은 분(?)가 바뀌었습니다.위 폰님이 대표 자리를 내리고 초룡님이 새 대표로 되었습니다.아, 그럼 위 폰님의 시대는 끝났어요?(위 책들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한 시대를 잘 마치고 점프의 또 하나의 역할-글로벌 리더로 필요한 일을 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초룡님의 시대를 축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하하.그럼 초룡 씨에게 전할 말로 주세요.서로 다정한 만남을 제안하세요.언제나 순진하게 만나면 회식이나 번개 모임처럼 몇번이나 편하게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점프와 기억을 가진 사람끼리 이것 저것 이야기나 고민을 나눌 수 있게요.”야, 점프에서 뭔가 있었는데.뭐니?언제?함께 나가?”함께 가” 이렇게 편하게 점점 융합될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그러면 멘티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기억을 가진 우리끼리는 점프 로열티(충성도)이 계속 오를 수 있잖아요.점프 다운 분위기와 담론을 잊지 말아 주기 바라지만 제가 너무 주제를 넘었어요?시간만 된다면 인터뷰가 끝나고 술 한잔을 마시고 싶군요.오늘 마지막 질문입니다.지금의 “나”가 20대 바웅사ー 시대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20대의 나는 정말 고민이 많아 큰 방황을 할 때였습니다.주위의 현실이 나의 생각과 정성을 압도하고 정말 답답한 것 같은데 지금 그때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그렇긴.”우선 20대의 현실을 미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방황하고 들어 보고 또 방황하게 듣고도 그 모든 과정이 내 인생을 굳게 가지고 줄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그때 내가 듣지 않았다면 여전히 나는 흔들리고 있지만(물론 지금도 흔들리고 있을 때가 있지만)그때보다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그때와 지금의 나,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그리고 방황하고 좋은 시간이라 별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슬퍼하지 말고, 너무 걱정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할게요 “.
어떻게 하면 점프가 아끼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 갈 수 있을까요?바웅사ー 시대에 수료식 행사에 참석한 기억이 있습니다.한자리에 모였는데 멘토와 멘티는 서로 떨어져서 자리가 배치되어 중요한 분들이 인사하는 시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그날 내가 말할 시간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닌 것으로 우리의 소중한 시간이 형식적인 시간이 되어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지금은 더 큰 행사가 많아 졌어요?규모가 커지면서 박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더 많은 멘티에게 기회를 넓히면 다행이지만, 서로 인연이 있었던 관계는 제한적이지 않나요?그렇다고 그때” 작고 상냥한 점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결국 위대한 분(이·위 폰님, 창립자이자 바웅사ー 시대의 면접관)이 먼저 나오고 밑에 하에 그때의 따뜻함을 전해분위기 메이커가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점프가 고민해야 할 지점이네요.요즘 점잖은 분(?)가 바뀌었습니다.위 폰님이 대표 자리를 내리고 초룡님이 새 대표로 되었습니다.아, 그럼 위 폰님의 시대는 끝났어요?(위 책들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한 시대를 잘 마치고 점프의 또 하나의 역할-글로벌 리더로 필요한 일을 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초룡님의 시대를 축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하하.그럼 초룡 씨에게 전할 말로 주세요.서로 다정한 만남을 제안하세요.언제나 순진하게 만나면 회식이나 번개 모임처럼 몇번이나 편하게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점프와 기억을 가진 사람끼리 이것 저것 이야기나 고민을 나눌 수 있게요.”야, 점프에서 뭔가 있었는데.뭐니?언제?함께 나가?”함께 가” 이렇게 편하게 점점 융합될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그러면 멘티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기억을 가진 우리끼리는 점프 로열티(충성도)이 계속 오를 수 있잖아요.점프 다운 분위기와 담론을 잊지 말아 주기 바라지만 제가 너무 주제를 넘었어요?시간만 된다면 인터뷰가 끝나고 술 한잔을 마시고 싶군요.오늘 마지막 질문입니다.지금의 “나”가 20대 바웅사ー 시대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20대의 나는 정말 고민이 많아 큰 방황을 할 때였습니다.주위의 현실이 나의 생각과 정성을 압도하고 정말 답답한 것 같은데 지금 그때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그렇긴.”우선 20대의 현실을 미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방황하고 들어 보고 또 방황하게 듣고도 그 모든 과정이 내 인생을 굳게 가지고 줄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그때 내가 듣지 않았다면 여전히 나는 흔들리고 있지만(물론 지금도 흔들리고 있을 때가 있지만)그때보다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그때와 지금의 나,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그리고 방황하고 좋은 시간이라 별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슬퍼하지 말고, 너무 걱정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할게요 “.

어떻게 하면 점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요한 것을 지켜 나갈 수 있을까요?바운서 시절에 수료식 행사에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자리에 모였는데 멘토와 멘티는 서로 떨어져 자리가 배치되고 중요한 분들이 인사하는 시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날 제가 얘기할 시간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닌 것 같다고 저희의 소중한 시간이 형식적인 시간이 될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더 큰 이벤트가 많아지셨겠네요? 규모가 커짐에 따라 박자가 있는 것 같아요. 더 많은 멘티로 기회를 넓히는 것은 다행이지만, 서로 유대감이 있던 관계는 제한적이지 않나요? 그렇다고 그때의 작고 다정한 점프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고, 결국 높으신 분(이의헌 님, 창립자이자 바운서 시절 면접관)이 먼저 나서서 아래로, 아래로, 그때의 다정함을 전하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점프가 고민해야 할 지점이네요. 요즘 높은 분(?)이 바뀌었어요. 위홍님이 대표 자리를 내려놓고 초롱님이 신임 대표가 되었습니다.아, 그러면 위홍 님의 시대는 끝난 거예요?(위헌님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한 시대를 잘 마무리하고 점프의 또 다른 역할_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초롱님의 시대를 축하해야겠네요, 하하하. 그러면 초롱 언니한테 전할 말로 해주세요. 서로에게 다정한 만남을 제안해주세요. 항상 나이브를 만나면 술자리나 번개 모임처럼 자주 편하게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점프와 기억을 가진 사람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와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야, 점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 뭐야? 언제야? 같이 나갈래? 같이가자,이렇게편안하게쭉융합할수있는시간이되었으면좋겠어요. 그러면 멘티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고, 기억을 가진 우리끼리는 점프 로열티(충성도)가 계속 올라갈 수 있잖아요. 점프다운 분위기와 담론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너무 주제를 넘었습니까? 시간만 맞으면 인터뷰 끝나고 술 한잔 하고 싶네요. 오늘의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금의 ‘나’가 20대 바운서 시절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20대인 저는 정말 고민이 많고 큰 방황을 했을 때였습니다. 주변의 현실이 내 생각과 진심을 압도해서 정말 숨이 막힌 것 같은데, 지금 그때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우선 20대 현실을 미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 달라. 방황해서 들어보고 또 방황해서 들어도 그 모든 과정이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때 스스로 묻지 않았다면, 여전히 나는 흔들리고 있지만(물론 지금도 흔들리고 있을 때가 있지만), 그때보다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의 나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방황해도 되는 시간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할게.
3교 멘토와 나눈 MZ세대 키워드 인터뷰3교 멘토와 나눈 MZ세대 키워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