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제공배우의 박·선영이 30년 만에 미팅에서 분홍색의 기류에서 설레임을 주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 프로그램” 미운 자식”에는 박·선영이 5살 연하의 변호사와 신나는 미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30년 만에 미팅을 하고 그 상대는 연하의 이·현성 변호사였다.이 현성 변호사는 첫 만남부터 박선영에 장미 꽃다발을 선물한 선영도 마음에 들면 주기로 한 단백질 서플리먼트를 선물했다.이 날 미팅에서 이·현성 변호사는 취미가 헬스 운동이라며”우리 또래가 하는 운동은 모두 한다.신림동 고시촌에서 축구 팀도 하던 “라고 하자, 박선영은 눈을 빛내며”어떤 포지션인 것?”라고 물었다.이에 대한 이 변호사는 “골키퍼였다”라고 대답했다.한다고 박·선영은 “잘 달릴 수 없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웃음을 안겼다.이어 박·선영은 “내 쪽이 연상인데 연상에 만난 적이 있는가”와 신중하게 묻고 이·현성 변호사는 ” 그렇다”라고 대답했다.박·선영은 “나는 연하가 처음이지만 내가 5살 연상이지만 괜찮아?”라고 재차 묻자 이…현성 변호사는 ” 어린 사람은 어리고 연상은 연상이라는 것만으로, 사람이 사는 것은 한결같다”이라고 답했고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현성 변호사는 차에서 박·선영을 집 앞까지 데리고 가 헤어지기 전에 연락처가 들어간 명함을 건네는데, 앞으로 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