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펜션 찾아서 숙박 하동벨라말레펜션 남해바다 해돋이뷰
지난 주말 1박 2일 구례와 하동 여행을 다녀왔는데 하동 케이블카를 타고 하동 케이블카와 하동 짚라인이 3분 거리에 있는 숙소인 하동 벨라마레 펜션에서 하루 숙박했습니다. 벨라마레에서는 짚라인 30% 할인권과 케이블카 4,000원 할인도 제공합니다.(문의전화 : 010-2533-2520)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국

베라말레펜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27-36 벨라마레펜션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27-36 벨라마레펜션 앞번:010-2533-2520 입실:오후3시 퇴실:오전11시 단체, 복층타입, 가족실, 2인실, 침실, 온돌방, 개별바베큐, 바베큐장, 가라오케방, 족구장, 와이파이(WiFi)픽업(해수욕장) 수상레저, 해변, 갯벌, 파티

구. 바다 전원 펜션에서 TV 프로그램 MBC를 구해주고 숙소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파란 하늘 아래 그림처럼 예쁜 펜션이었어요.4만평 부지에 남해바다를 바라보는 일출명소인 금오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멋진 바다 전경과 함께 일출도 볼 수 있었습니다.보통 하동 하면 섬진강 뷰만 생각하게 되는데 남해 바다 뷰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하동펜션 내 야외 바비큐장도 있습니다, 바비큐 숯불 이용료는 3만원이라고 하는데 미리 전화해보고 가면 정확할 것 같아요.서울 부부는 올해 만에 하동을 찾은 김에 저녁으로 게갈이장을 먹고 입실했으니 이번에 바비큐 신청해서 먹어볼까 해요^^

울부부가 배정받은 방은 핑크뮬리 방인데 3동 1층 방입니다.빵 이름도 정말 예뻐요 핑크뮬리방, 매화방, 벚꽃방, 복층형 토끼섬방 코스모스방이 있고 특실이 있어요.핑크뮬리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밝고 깨끗해 보여서 정말 예뻤어요 ㅎㅎ 방 구조는 원룸 형식으로 침대, 화장대, 벽걸이 TV, 주방시설이 한 방에 있고 욕실이 따로 있습니다.그리고 침대 옆에 베란다가 따로 있고 층수는 1층인데 지대가 높아서 답답한 것 하나 없이 베란다로 나가면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경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침대는 트윈이 아니라 더블 침대이지만 여행 중에는 항상 트윈으로 따로 자기 전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금방 익숙해졌어요, 침대 컨디션은 탄탄해서 괜찮았어요.처음에는 이불이 얇은 줄 알았는데 난방이 들어오니 전혀 춥지 않았어요.바닥은 먼지가 많은 카펫이 아니라 다행입니다。침대 옆 센스 등도 있어서 편리했어요.베개도 푹신푹신해서 다행이에요.하동 벨라마레 펜션 벽걸이 TV 사이즈가 꽤 커서 마음에 들었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화장대에는 드라이어와 손소독제가 준비되어 있는 화장대 의자도 정말 예뻐요^^ 그리고 빈티지 선풍기가 있는데 추워서 사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화장대 옆에는 주방시설이 있는 곳이 없고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놀랄 정도였습니다.하동펜션의 주방시설입니다. 가정의 주방을 그대로 옮긴 느낌이랄까 주방의 후드사이즈를 보세요~ 너무 커서 정말 놀랐어요.일단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서울부부는 여행중에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데, 사츠마아게나 삼각김밥을 데우기 딱 좋네요~ 불닭볶음면을 만들어 먹기도 편하고~싱크대 서랍에는 반짝이 수저세트와 집게국자 등 조리도구가 있습니다.또 다른 서랍에는 트레이와 도마가 있습니다.싱크대 하부에는 밥솥과 후라이팬, 냄비, 접시 등 그릇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릇도 몇 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냉장고는 호텔 미니바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맥주나 음료등을 놓아두기에 좋았습니다.화구는 1구 인덕션이 준비되어 있고 싱크볼에 건조대도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전기포트도 키친아트 제품으로 당연히 준비되어 있습니다.싱크대 옆에는 두용 식탁이 있지만, 식탁 위에는 잔과 커피 잔, 그리고 웰컴 생수 2개가 있습니다.둘만의 식탁이라 작고 색감이 예뻐서 사진에도 잘 나오고 있었습니다.이 식탁에 앉아 간식을 먹으면 소꿉 놀이하고 있었습니다.저녁을 조금 일찍 먹어서 그런지 조금 출출해서 간식으로 요즘 유명하다는 CU 백종원의 고기짬뽕 컵라면을 먹어봤는데 나는 좀 느끼해?? 저는 새우맛이 강한 단무지가 낮습니다.하동펜션 욕실인데 엄청 넓더라구요~ 과장해서 방 크기만 했거든요. ㅋㅋㅋ 색감은 화이트&블루톤이라 세련되고 너무 예뻐보여요.수잔은 또한 골드라서 고급스러움까지 좋았어요.샤워부스는 따로 없는데 욕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욕조는 일반 가정용 욕조보다 훨씬 넓은 욕조였습니다.세면대도 정말 멋지네요~ 관리가 잘 되었는지 완전 새것 같은 느낌, 세면대 위에는 치약과 손비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샤워 옆에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가 준비되어 있지만 일회용이 아닌 다회 용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어메니티 중 칫솔은 없으니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샤워헤드가 둥글지 않고 길고 조금 독특한데 사용해보니 의외로 편하더라구요~ 수압도 높아서 다행이에요~수건은 부족했어요.저녁에 1장, 아침에 1장~2명 수건 4장이면 충분했거든요.침대 옆 베란다도 엄청 넓었는데.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날씨가 좋았으면 여기서 차한잔 마셨을텐데 너무 추워서 구경만 했습니다.하동 베라마레 펜션에서 하루 푹 자고 아침 해돋이를 보려고 베란다로 나왔어요.남해의 다도해가 그림 같고 붉게 물들어가는 여명이 정말 멋졌어요.추워도 조금 참고 기다리다 맞이한 일출입니다.남해 바다의 일출을 직관하는 숙소라고 했는데 정말 멋진 일출이었습니다 내년 1월 1일에는 이곳에 와서 일출을 맞이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베라 마레 펜션엔 베라 마레 카페도 있습니다.왼쪽이 펜션에서 오른쪽 건물은 카페이지만 일정이 바빠서 빨리 퇴실 하고 나가서 못 갔어요.이번에는 반드시 찾아보겠습니다~카페는 매주 화요일 휴일이래요.그리고 2km의 멋진 산책로가 있다고 합니다만, 산책로도 다닌 것이 없어서 이번에는 꼭 걸어 봅니다베라말레 펜션에는 베라말레 카페도 있습니다.왼쪽이 펜션이고 오른쪽 건물은 카페인데 일정이 바빠서 일찍 퇴실하고 나가느라 못갔어요.다음에는 꼭 찾아볼게요~ 카페 매주 화요일 휴무래요.그리고 2km의 멋진 산책로가 있다고 하는데 산책로 걸어본적이 없어서 다음에는 꼭 걸어보겠습니다.베라말레 펜션에는 베라말레 카페도 있습니다.왼쪽이 펜션이고 오른쪽 건물은 카페인데 일정이 바빠서 일찍 퇴실하고 나가느라 못갔어요.다음에는 꼭 찾아볼게요~ 카페 매주 화요일 휴무래요.그리고 2km의 멋진 산책로가 있다고 하는데 산책로 걸어본적이 없어서 다음에는 꼭 걸어보겠습니다.베라 마레 펜션엔 베라 마레 카페도 있습니다.왼쪽이 펜션에서 오른쪽 건물은 카페이지만 일정이 바빠서 빨리 퇴실 하고 나가서 못 갔어요.이번에는 반드시 찾아보겠습니다~카페는 매주 화요일 휴일이래요.그리고 2km의 멋진 산책로가 있다고 합니다만, 산책로도 다닌 것이 없어서 이번에는 꼭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