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물체를 보는 시선이 올바르지 않거나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버릇이 있거나 TV를 가까이서 보려고 하다가 깜빡거리거나 합니까?이런 증상이 사시 증상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사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시란?
사시는 두 눈의 사축이 평행하지 않아 눈이 똑바로 정렬되지 못하고 어떤 물체를 바라볼 때 한쪽 눈의 시선은 물체를 향하고 있지만 다른 쪽 눈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전 인류의 3%가 사시인 만큼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사시의 원인
사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눈의 균형이 불균형해지거나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 그리고 선천적인 결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한쪽 눈,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질병이 있어도 한쪽 눈의 시력이 저하되어 사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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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동자가 안쪽으로 편위된 내사시, 위쪽으로 편위된 상사시, 바깥쪽으로 편위된 외사시와 아래쪽으로 편위한 하사시로 나눌 수 있으며 원시를 극복하기 위해 발생하는 조절 내사시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이 가끔 밖으로 도는 간헐외 사시가 있습니다. 사시 증상
사시의 경우에는 주로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일까요? 먼저 한쪽 눈이 돌고 있는 것이 육안으로 보여 눈의 초점이 풀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물을 볼 때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여 보거나 턱을 들어 보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반대로 고개를 숙이기도 합니다.
특히 햇빛에 눈이 부신 것도 사시의 신호 중 하나입니다 밝은 빛을 봤을 때 특히 눈부시다며 눈을 자주 찡그리면 사시가 의심되며 두통을 호소하거나 눈이 피로해지는 등 위 증상에 해당하는 사항이 여러 개 있으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사시 치료 방법
비수술적인 치료로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안경을 착용하는 방법, 시력이 좋은 눈을 가리고 나쁜 분의 눈에 자극을 주는 치료 등이 있으며 해당 방법으로 교정되지 않으면 눈 근육 위치를 이동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어릴 때 받을수록 시력이 개선되기 쉽습니다.
살아있는 아이에게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잘 나타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는 것이 우리 아이에게 좋아요! 특히 어릴 때 2%나 발병할 수 있어 대처는 쉽지만 늦게 대처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되므로 반드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만 8세 전후로 시력 성장이 끝나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 들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를 방치하면 평생 약시가 되므로 주의해야 하는 전자기기의 경우 적정 시간만 이용해주세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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