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해양산업의 게임 체인저! 자율운항선박과 실증 출항식 미래 해양산업의 게임 체인저! 자율운항선박과 실증 출항식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래 해양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자율운항선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자율운항선박 R&D*를 통해 자율운항시스템과 기관자동화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 「20-」25 / 1,603억원 (해양수산부 587억, 산업부 610억, 울산시 111억, 민간 295억)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래 해양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자율운항선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자율운항선박 R&D*를 통해 자율운항시스템과 기관자동화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 「20-」25 / 1,603억원 (해양수산부 587억, 산업부 610억, 울산시 111억, 민간 295억)
이와 관련하여 9월 12일(목)에 고정밀 PNT(Positioning(위치), Navigation(항법), Timing(시각)) 위성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일! 9월 23일(월)에는 자율운항선박 실증 출항식을 개최하여 실제 해역에서 자율운항기술을 시험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같이 보겠습니다. 자율운항선박과는 이와 관련하여 9월 12일(목) 고정밀 PNT(Positioning(위치), Navigation(항법), Timing(시각)) 위성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일! 9월 23일(월)에는 자율운항선박 실증 출항식을 개최하여 실제 해역에서 자율운항기술을 시험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같이 보겠습니다. 자율운항선박이란
자율운항선박이란 기존 선박에 정보통신(ICT), 센서, 스마트 기술 등을 접목해 시스템이 스스로 선박을 제어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선박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자율주행자동차가 도로 위에서 교통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전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으로 각종 센서 기술을 결합해 해양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하는 원리입니다. 자율운항선박이란 기존 선박에 정보통신(ICT), 센서, 스마트 기술 등을 접목해 시스템이 스스로 선박을 제어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선박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자율주행자동차가 도로 위에서 교통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전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으로 각종 센서 기술을 결합해 해양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하는 원리입니다.
인기글
앞서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자율운항선박 R&D를 통해 자율운항시스템과 기관자동화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말씀드렸는데요. 앞서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자율운항선박 R&D를 통해 자율운항시스템과 기관자동화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말씀드렸는데요.
이에 양 부처에서는 다음과 같이 「자율운항선박의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자율운항선박의 실증과 운항 시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양 부처에서는 다음과 같이 「자율운항선박의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자율운항선박의 실증과 운항 시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2012. 1. 2. 공포, 2013. 1. 1. 시행) ✓ 기본계획 : 산업부장관 및 해양수산부장관은 자율운항선박의 개발과 상용화 촉진을 위하여 5년마다 공동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제4조) ✓ 시행계획 : 상기 기본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부는 개발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해양수산부는 보급확산 촉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합니다. (제5~6조) ✓ 정책지원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을 통한 성능실증을 지원(제11조)하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제13조) ✓ 안전성평가 : 자율운항선박 및 기자재의 시험운항 및 실증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적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성평가제를 도입합니다. (제19조)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2012. 1. 2. 공포, 2013. 1. 1. 시행) ✓ 기본계획 : 산업부장관 및 해양수산부장관은 자율운항선박의 개발과 상용화 촉진을 위하여 5년마다 공동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제4조) ✓ 시행계획 : 상기 기본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부는 개발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해양수산부는 보급확산 촉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합니다. (제5~6조) ✓ 정책지원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을 통한 성능실증을 지원(제11조)하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제13조) ✓ 안전성평가 : 자율운항선박 및 기자재의 시험운항 및 실증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적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성평가제를 도입합니다. (제19조)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에서는 ICT와 AI 기술개발을 통한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 속에서 최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자율운항선박의 기술적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에서는 ICT와 AI 기술개발을 통한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 속에서 최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자율운항선박의 기술적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선 e-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해 해상교통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선박과 해상교통관제센터 간 실시간 정보교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해상운송을 관리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해역에서 우리 선박이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경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위험요소를 미리 감지하여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는 지능형 항해시스템과 선박운항을 원격으로 관리 및 제어하여 오류를 줄이는 무인원격기술제어시스템으로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 및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12일(목)에는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동통신 3사 주요 임원들이 모여 ‘고정밀 PNT* 위성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Positioning(위치), Navigation(항법), Timing(시각)의 약자로 이동체 등의 위치와 속도를 정밀하게 계산하여 제공하는 정보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과 내비게이션, 측량 등 다양한 장소에서 널리 활용 우선 e-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해 해상교통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선박과 해상교통관제센터 간 실시간 정보교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해상운송을 관리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해역에서 우리 선박이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경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위험요소를 미리 감지하여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는 지능형 항해시스템과 선박운항을 원격으로 관리 및 제어하여 오류를 줄이는 무인원격기술제어시스템으로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 및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12일(목)에는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동통신 3사 주요 임원들이 모여 ‘고정밀 PNT* 위성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Positioning(위치), Navigation(항법), Timing(시각)의 약자로 이동체 등의 위치와 속도를 정밀하게 계산하여 제공하는 정보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과 내비게이션, 측량 등 다양한 장소에서 널리 활용
해수부에서는 2020년부터 GPS 위치 오차범위를 10m에서 5cm까지 대폭 줄이는 고정밀 해양위치 서비스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선박 자율화·무인화 등 첨단 해양 모빌리티의 안정적인 항법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는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활용하여 고정밀 위치서비스 기술을 자율운항체, 해양조사, 준설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해수부에서는 2020년부터 GPS 위치 오차범위를 10m에서 5cm까지 대폭 줄이는 고정밀 해양위치 서비스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선박 자율화·무인화 등 첨단 해양 모빌리티의 안정적인 항법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는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활용하여 고정밀 위치서비스 기술을 자율운항체, 해양조사, 준설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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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선박 실증 출항식을 개최합니다 자율운항선박 실증 출항식을 개최합니다
9월 23일의 오늘!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자율운항선박 실증 출항식이 부산 북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9월 23일의 오늘!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자율운항선박 실증 출항식이 부산 북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실증은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하반기까지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실증 출항식의 주인공인 실증 선박 POSSingapore호를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본 실증은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하반기까지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실증 출항식의 주인공인 실증 선박 POSSingapore호를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1,800TEU 실증선박 (POSSingapore호) 선명:미정항해구역:동남아등국제항로설계속도:19.5knots(약36.1km/h) 전장:165.5m 총톤수:18,000톤 승선인원 : 22명 적재용량 : 1,800TEU 실증계획 : 선박건조(~24.3, 현대미포조선) →자율운항시스템 탑재(~’24.9) →실증운항(24년), 하선사(24년~25년) : 에이스 1,800TEU 실증선박 (POSSingapore호) 선명:미정항해구역:동남아등국제항로설계속도:19.5knots(약36.1km/h) 전장:165.5m 총톤수:18,000톤 승선인원 : 22명 적재용량 : 1,800TEU 실증계획 : 선박건조(~24.3, 현대미포조선) →자율운항시스템 탑재(~’24.9) →실증운항(24년), 하선사(24년~25년) : 에이스
본 선박의 주요 실증내용은 그동안 개발된 자율운항기술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율운항시스템은 물론 차세대 통신기술, 사이버보안, 상황인식기술, 기관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된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험하고 자율운항선박의 안전성과 효율성 그리고 실용성을 검증하여 향후 상용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본 선박의 주요 실증내용은 그동안 개발된 자율운항기술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율운항시스템은 물론 차세대 통신기술, 사이버보안, 상황인식기술, 기관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된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험하고 자율운항선박의 안전성과 효율성 그리고 실용성을 검증하여 향후 상용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출항식이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해양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출항식이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해양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율운항선박이 세계적으로 미래 해양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분야에 있어 보다 활발한 진전을 이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보다 알찬 해양수산 관련 정책과 지식으로 만나요! 지금까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율운항선박이 세계적으로 미래 해양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분야에 있어 보다 활발한 진전을 이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보다 알찬 해양수산 관련 정책과 지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