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지난 여름 뒤늦게 문스타 레인부츠 구입을 위해 직구 등 이것저것 다 알아봤지만 재고 부족으로 구매 실패.올해는 반드시 문스타의 레인부츠를 신겠다고 맹세하고, 무려 4월에 레인부츠 구입을 완료.그리고 장마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이번 주 드디어 장마가 시작된다는 희소식을 접했다.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문스타박스를 꺼내본다.구입처, 가격도쿄셀렉트: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에서 발로 뛰는 현지 셀러 정품 보장 도쿄셀렉트해주세요~naver.me구매는 네이버 쇼핑 직구숍 ‘도쿄 셀렉트’에서 진행했다. 파는 제품도 굉장히 다양하고 리뷰도 많아서 가장 믿을만한 사이트라고 판단했다.내가 구매한 모델은 문스타 810s 마르케모디, 차콜 블랙이었다.가격은 배송비 29,900원을 포함한 83,800원.지불해 주신 부인 감사합니다언복싱창고에 소중히 간직해 둔 상자를 가져왔다.사이즈 : 270 모델명 : 문스터 810s 마르케모디 색상 : 차콜살짝 쌓여있는 종이를 떼어내면서,,,,짠!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스타 레인부츠!!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양 옆은 벨트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신을 때 벨트를 풀고 나서 다시 벨트를 매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색상은 블랙에 가깝지만 밖에 신고 나가보면 은은하게 진회색이 비치는 차콜!내부를 들여다보면 천으로 만들어져서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 구조. 그리고 바닥은 엠보싱이라 푹신푹신했다. 레인부츠는 주로 비 올 때 신으니까 뭔가 신발 내부가 습기로 꽉 차는 느낌이었는데 전혀 아니었어.발바닥은 이렇게 돼 있고.착샷긴 바지랑 매칭하면 이런 느낌. 좀 투박해 보이는데.만약 반바지나 짧은 바지를 입는다면 이렇게 위의 벨트와 글자가 나타나 더 예쁜 느낌이다.밖에서 블랙 바지와 비교해보면 좀 더 차콜 색감이 강하게 드러나는 것 같다. 보통 신발 270mm 신는데 똑같이 정사이즈로 가면 될 것 같아. 딱 좋아. 올 여름 장마는 이것으로 준비 완료. 잘 신을게요. 감사합니다 #문스타레인부츠 #문스타810s #문스타장화 #문스타마르케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