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워치에 어떤 스트랩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여름에는 메탈로, 겨울에는 가죽으로 교체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은 굳이 정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저렴한 것을 여러 개 구비해 놓고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습니다.IT 스타일 갤럭시워치6 스트랩 원터치 갤럭시 워치 메탈 스트랩그런데 최근 워치6가 나오면서 함께 출시한 정품 스트랩이 원버튼(원터치)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교체하는 것이 예전보다 상당히 쉬워졌기 때문에 더 다양한 종류를 준비해 놓고 갤럭시 워치6 스트랩을 TPO에 적합한 것으로 교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메탈 스트랩도 원터치 방식으로 저렴하게 나온 게 있더라고요.폭 22mm사실 이런 것들은 다 비슷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싼 것으로 쓰고 오래되면 교체하는 방식으로 쓰는 것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IT 스타일의 갤럭시 워치 메탈 스트랩은 원버튼 방식이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메탈 현과 차이는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감도 좋은 편이었고 길이 조절 도구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폭이 22mm라서 호환성은 기종보다는 조임 가능한 폭을 보시면 빠를 것 같습니다. 워치6 클래식 : 43mm / 47mm 워치 6 / 워치 5 / 워치 4: 40mm / 44mm 워치 5프로 : 45mm 워치4 클래식 : 42mm / 46mm 호환가능 기종또한 날개형이기 때문에 저의 갤럭시 워치 6 클래식과 일체감을 더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특히 실버랑 잘 어울리죠? 컬러 조합이 포인트입니다.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체결하면 되는데,또한 날개형이기 때문에 저의 갤럭시 워치 6 클래식과 일체감을 더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특히 실버랑 잘 어울리죠? 컬러 조합이 포인트입니다.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체결하면 되는데,그러나 메탈 스트랩의 특성상 길이 조절이 밀레니즈 루프보다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번 착용해보고 몇 칸을 빼야하는지 확인하고 동봉되어 있던 길이 조절 도구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착용 가능한 손목 둘레 : 14cm~22cm이러한 메탈 스트랩의 길이 조절 방법은 모두 동일하지만 툴에 스트랩을 끼우고 화살표 방향에 맞게 돌리면 반대쪽으로 핀이 빠져버립니다.마지막은 다시 연결하지만 손이나 손톱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세로로 세워서 딱딱한 것으로 누르면 됩니다. 저는 그냥 길기 때문에 컨트롤 툴로 눌러버렸어요.참고로 길이 조절 도구 끝에 핀이 구부러지거나 부러지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그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여분의 핀이 3개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교체 중에 휘거나 손상이 되면 이것도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착용사람마다 손목의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 칸 차이로 손목에 여유가 생겨서 돌아가거나 갑갑하게 조이는 단점은 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날개 부분이 타사 케이스와 간섭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렇지 않았습니다.사실 저는 겨울에 이런 메탈 스트랩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잠시 두었다가 여름에 꺼내 쓸 생각입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메탈 스트랩과 마찬가지로 무게가 75g이기 때문에 무게가 무겁다는 정도? 가 됩니다. 저는 최근 갤럭시 워치 6의 스트랩을 가볍고 착용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러한 메탈 스트랩만의 감성은 독보적이라 교체용으로 가지고 있고 상황에 맞게 교체할 생각입니다.갤럭시워치6 클래식 원버튼 메탈 스트랩 갤럭시워치5 갤럭시워치4 정품 호환 : 아이티스타일 itstyle 갤럭시워치6 클래식 원버튼 메탈 스트랩 갤럭시워치5 갤럭시워치4 정품 호환 bit.ly갤럭시워치6 클래식 원버튼 메탈 스트랩 갤럭시워치5 갤럭시워치4 정품 호환 : 아이티스타일 itstyle 갤럭시워치6 클래식 원버튼 메탈 스트랩 갤럭시워치5 갤럭시워치4 정품 호환 bit.ly여러분은 갤럭시 워치 6의 스트랩을 캐주얼하게 한 느낌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이런 분위기 있는 거 좋아하세요?
